안녕하세요(´`) 1234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금 나의 이 감정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한 사적인 일기로 편안하게 지나가셔도 됩니다 2025.03.
시험관을 결정했다. 임신을 준비해볼까?
본격적으로 마음먹은지 3개월만에 찾아온 아이가 화유로 떠나갔을 땐 회사가 너무 바쁜 시즌이라 운이 나빴던거지 곧 다시 아이가 찾아올거야 생각했었다. 그리고 3개월간의 휴식 후 본격적인 산전검사를 준비하니 다시 찾아와주었던 아이.
성장이 조금씩 뒤쳐졌지만 한 주 한 주 마음졸이며 10주차까지 왔는데.. 결국 계류유산으로 보내주었을 땐 그 상실감이 생각보다 너무 컸다.
이미 우리 가족은 세 명이라고 머릿속에는 모든 그림이 다 그려졌는데 다시 두 명이 된다는 것이 너무 이상했다. 그렇게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나는 아무리 아이를 원해도 절대 하지 않겠다던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 다시 자연임신으로 유산의 끝을 경험 할 자신이.. 도저히 없었기에 최대한 적극적인 처방을 권장하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