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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 한글로 일본어 썼으니 너는 일본어로 옮겨 쓰도록 해라~

 형아는 한글로 일본어 썼으니 너는 일본어로 옮겨 쓰도록 해라~

큰 아이가 수행평가 과제로 일본어를 외워야 되는데 히라카나 쓰기 귀찮다면서 빨리 외우려고 한글로 적어놨더라구요 ㅎㅎㅎ 큰 아이 껌딱지인 엘이가 우다다 달려와서 떨어진 종이를 보고 한참 킁킁 냄새를 맡더니 발로 탁 누르면서 엎드리더라구요^^ 엘이야~ 형아가 한글로 일본어 썼으니까 너는 일본어로 옮겨 쓰도록 해라~ 했더니 한숨을 푹 쉬더니 저를 저렇게 쳐다보는 군요 ㅋㅋㅋ 쩝...어허.... 엘이는 먼저 주인이 개인 사정으로 도그**에 파양 되었던 프렌치불독이에요 처음 만났을 때 10개월령이었어요 큰 애가 얘를 보고 폭 빠져서 계획에 없었는데 입양해서 저희 식구들이랑 벌써 만 3년째 같이 살고 있어요^^;; 큰 애랑 떨어지면 큰일나는 줄 알고요 학교에 가면 현관 앞에 엎드려서 올 때까지 기다린답니다 밥 그릇에 사료가 없거나 물이 없으면 발로 톡톡 치면서 신호를 보내요 ㅋㅋ 생긴 거랑 다르게 온순하고 인내심도 많아요 깔끔해서 패드도 자주 갈아줘야 해요~ 잘못해서 야단치면 앞 발 내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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