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거리 바로 이유식 만들기죠? 5개월 차 영유아 검진 때 소아과 선생님이 이유식을 4개월 차부터 시작했어야 했는데 늦었다고 말씀하셔서 마음이 급해졌지만 아이를 낳고 하루하루가 육아하랴 살림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고 거기다가 이유식 재료 손질이며 만드는 과정 또한 만만치 않고 우리 아이 첫 번째 식사인 이유식을 도대체 어떻게 시작하고 만들어 먹여야 하는지 초보 엄마다 보니 아는 것도 하나 없고 준비도 전혀 못해 막막해하면서 이유식 시작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시판을 주문해서 먹이기로 마음먹고 결제창을 주문하려던 순간 그래도 내 소중한 아이에게 엄마표 이유식을 만들어주는 도전도 해보지도 않고 시판을 먹이면 나중에 제가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지금 이 시기를 후회하는 마음이 들 거 같아 마음을 바꿔 급하게 전날 밤 쌀가루와 냄비를 사고 다음날 160일차부터 쌀 미음을 만들어 먹이기 시작했어요.
육아와 살림에 치이다 보니 삐뽀 삐뽀 119이유식과 튼 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