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25년 4월 7일 ] 어제부터 눈에 들어 온 하월시아 실생묘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나만의 하월시아'이기에,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이 녀석의 특징은 잎 모양이 "물방울" 느낌을 안겨주는 것이고 녹문이 흐르듯 진득하며, 창은 살짝 우윳빛이라는 것입니다. [ 2025년 4월 7일 ] 저의 첫 하월시아 실생묘이고, 모주인 "하월시아 옵투사 - 르네상스"에다가 옵투사가 아닌 이종 교배를 통해서 얻어낸 형질이랍니다. 앞선 특징과 이 녀석과 얽힌 기억을 종합해서 "티얼스(Tears)"로 명명했습니다.
다른 육종가가 사용하는 이름이더라도 개인적으로 사용할 이름이라서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아서 이름의 중복성은 체크하지 않았네요. 2021년에 파종한 개체라서 이제는 중묘수준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내년 가을 정도면 최종적인 형질이 나올텐데, 과연 또 어떤 깜짝놀랄 매력을 더 안겨줄지 기대가 크네요.
오래도로 곁에 있으면서 첫 하월시아 파종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