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26년 3월 24일 ] 2024년 4월 말 채종하고 5월에 파종했던... 콤프토니아나금을 모주로 한 하이브리드 실생묘 성장 모습을 기록해 본다.
다른 이야기 먼저 끄적이면... 재작년부터는 하월시아 수분할 때 이전 대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정작, 수술에 있는 꽃가루를 암술머리로 옮겨주는 '수분' 작업에는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데, "어떤 녀석과 조합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과 고민 시간이 상당해졌다.
예전, 개체 수가 300 ~ 400개였을 때는 타이밍 맞게 올리는 꽃대가 넉넉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느 정도 형질 조합이 상상되면 작업에 바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개체 수가 훨씬 더 늘어나게 되니, 오리혀 행복한 고민에 시간을 많이 쓴다. 어찌보면, 선택지가 넓고 많아진 것...
그래도 그 과정을 즐기게 되면서, 상상의 시간을 늘리게 된 것이니 즐겁게 여긴다. 본격적으로 삼 형제 모습을 메모한다.
이 녀석들의 아빠(부주)는 오래전 곁에 둔 일본 실생 단일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