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쿠팡 야간근무 사망, 지병 있어도 산재 인정될까?

 쿠팡 야간근무 사망, 지병 있어도 산재 인정될까?

안녕하세요, 더드림 직업병연구원입니다. 최근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노동자들의 사망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업 측은 근무시간이 길지 않았고 지병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과연 이 죽음들을 개인의 건강 문제로만 볼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특히 공통적으로 '야간노동'이라는 조건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야간노동의 특수성과 물류센터 노동 현실 근무시간만 보면 주 40시간 내외로 보일 수 있지만, 야간노동은 단순한 시간 계산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생체리듬이 붕괴되는 심야 시간대에 반복적인 집품·분류 작업을 수행해야 하고, 정해진 물량을 맞추기 위해 작업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심혈관계나 대사계 질환을 가진 노동자에게 특히 큰 부담이 됩니다. 지병이 있으면 산재가 아닌가 Designed by macrovector / Freepik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은 종종 '지병'을 이유로 책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