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치즈를 정말 좋아하고 특히 뮌스터 치즈를 사랑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뮌스터 치즈는 미국의 알자스 이민자들이 만든 반경질 치즈로 부드럽고 잘 녹으며 바바티나 고다보다 진한 풍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특히 샌드위치 핫샌드위치 파니니 오븐파스타 맥앤치즈 등 미국 요리에 두루 쓰이며 오늘의 주인공은 오라라이프의 뮌스터 슬라이스 치즈입니다 오라라이프는 위스콘신의 유제품 전문 브랜드로 치즈를 단순 식재료가 아닌 라이프스타일로 정의하고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중시해 인공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로 치즈를 만드는 원칙을 강조합니다 이 뮌스터 슬라이스 또한 인공 향료 없이 만들어져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데 부드럽고 버터리한 너티한 풍미가 제 입맛과 남편의 입맛 모두에 잘 맞았습니다 파스타 샌드위치 볶음밥 찜닭 같은 한식까지도 정말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참 높더군요
먼저 제가 가장 먼저 시도한 요리는 예전에 카페에서 본 뮌스터 토스트였습니다 도톰한 식빵 위에 치즈를 얹고 에어프라이어 토스터기 등에 돌려내면 끝인 아주 간단한 레시피인데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10초도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제 집 전자레인지는 다소 느려 20초 정도 돌려 먹었습니다 뮌스터 치즈의 너티하고 버터리한 고소한 향이 식빵에 가득 배어나와 그냥 한입 먹어도 고소하고 살짝 짭짤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 꿀이나 아가베 시럽을 찍어먹으면 레스토랑 피자같은 맛이 났고 마요네즈를 얇게 바르고 돌려먹기도 하더군요 마요네즈와의 조합은 더 고소하고 짭짤해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토마토소스와의 조합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토마토파스타를 만들 때 뮌스터 치즈를 올려먹으니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맛과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평범한 시판 소스로 만든 파스타도 훨씬 특별하게 변하더군요 이 치즈 하나로 맛의 깊이가 달라지는 느낌이라 놀랍습니다 샌드위치도 도전해봤는데 차가운 상태의 샌드위치도 충분히 맛있지만 따뜻하게 데워서 구운 햄과 함께 먹으니 더 풍미가 살아났습니다 야채를 추가하면 더 건강하고 다채로운 맛이 나오는데 요즘은 냉장고의 남은 채소를 살려 가볍게 브런치로 즐깁니다
마지막으로 김치볶음밥에 얹어본 맛이 제일 강렬했습니다 피자치즈나 모짜렐라 없이 이 뮌스터 치즈 하나로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고 버터리한 향이 김치의 매콤함과 어우러져 한입에 만족감을 주더군요 이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시도할 맛의 조합으로 남았습니다 저는 이 치즈가 모짜렐라와 체다의 장점을 한꺼번에 담은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여러 요리에 두루 활용하기 좋고 짭짤함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오늘 소개한 르구르망의 오라라이프 뮌스터 슬라이스 치즈는 두께도 도톰하고 풍미도 진하며 미국산이지만 짠맛은 과하지 않아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제 블로그의 활용 사례들을 참고해 보시면 토스트 파스타 샌드위치 볶음밥 등 일상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요리에 이 치즈를 활용해보고 그 맛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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