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은 원고 입장에서는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정신적 손해를 금전으로 배상받기 위한 절차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피고 입장이 되면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위자료 청구 금액이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고, 재판에 직접 나가는 것 자체가 큰 압박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상간소송 피고가 되었을 때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까요.
첫 번째, 소송 자체를 기각시키는 방법 가장 이상적인 결과는 아예 소송을 기각시키는 것입니다.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부정행위 자체를 부인하는 경우 원고가 주장하는 사실이 오해에 불과하다는 점을 입증하는 겁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배우자가 별거 중이라 했다", "곧 이혼할 거라고 들었다" 같은 발언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오히려 상대방이 기혼자임을 알고도 만났다는 자백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기혼자인 줄 몰랐음을 강조 성실히 교제했을 뿐이고, 결혼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주말·야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이 가...
원문 링크 : 상간소송 피고 초반 대응 전략 어떻게 방어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