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을 끓여야겠는데 소고기도 없고 조개도 없고 황태도 없고 등등 아무것도 없을 때, 그럼 미역국 끓이는 걸 포기해야 할까요? 국멸치로 미역국 끓이기 스타트!
(국멸치 마른팬에 볶기) 국멸치를 이용해서 끓이면 됩니다. 국멸치 넣어 끓인 미역국이 얼마나 시원한지 드셔보신 분만 알지요.
고기 싫어하시는 분, 고기 안 드시는 분들, 국멸치로 엄청 개운하고 시원한 미역국 끓여 드세요. 멸치는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 미리 마른팬에 볶아서 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이런 미역은 이미 데친(익힌) 미역이기 때문에 바락바락 주물러 빨듯이 씻을 필요 없습니다. 바다에서 채취해 바로 말린 돌미역, 산모미역 같은 거나 빨래하듯 빨아야 미역이 부드러워지고 쓴맛도 없어지고 불순물도 제거되지만, 마트 미역은 그냥 두어 번 정도 흐르는 물에 씻기만 하면 됩니다.
특히 자른미역은 소쿠리 같은 거에 담아 씻으세요. 그러면 버려지는 것도 없고 깔끔하게 씻을 수 있잖아요.
쌀뜨물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얼었군요.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