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속에도 하나님은 나를 지켜보셨다 – 아버지의 죽음부터 책 출간까지 – 안녕하세요 시계처럼입니다 아버지의 기일이 다가오니 문득 생각나서 긁적여 봅니다 결코 잊지 못할 겨울이 있습니다. 십대였던 그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따뜻하고 든든하시던 분이 다음 날, 세상은 조용해졌습니다. 그날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내 꿈은 소박하고 진심이었습니다.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해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없이 남겨진 가정의 생계는 무거웠고 대학은 너무나 멀게 느껴졌습니다.
원하던 국문과의 문은 내게 닫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응답이 없으셨고, 조용했지만 결코 나를 떠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도 일하고 계신다 몇 번이나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왜 사고를 막아주시지 않으셨나요?” “왜 제가 이렇게 어린 나이에 모든 걸 잃어야 했나요?”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