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참 끌려서 읽게 된 거 같다. 사실 해외여행을 많이 가보지 않은 나다.
여행 에세이 그것도 몽골이란 나라 에세이를 읽게 된 건 2가지 이유다. 하나.
에세이도 종류가 많은데 여행 에세이는 단 한권도 읽어보지 않았다. 책을 너무 편식하는 게 아닌가 해서 둘째, 나도 이 책의 작가처럼 별이 좋다.
물론 이 책의 작가님 처럼 몽골을 꼭 갈지까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별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책으로 담아내 준 작가가 있어서 참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남은 기간 내내 은하수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다시 행복이 충전되는 느낌이었다. 낙타는 말처럼 신나게 달리지 않고 천천히 걷기 때문에, 산책하듯 주변 풍경을 둘러보는 정도라 말을 탈 때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이 문장을 보면서, 내 안에 그냥 편히 쉬는 여유도 필요하구나를 느꼈다. 여유가 조금 준 것 같다. 3월 조금 열심히 못 산건 있다.
그러나 나를 너무 자책하는 건 아닐까. 물론 독서와 글쓰기를 자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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