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 4배 성장 이끈 ‘MZ 컬렉터’… 구매자 40%가 2030세대[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그림은 두 번 태어난다. 화가의 손에서 한 번, 그리고 컬렉터의 품 안에서 또 한 번.
그림은 화가의 작업실에서 탄생하지만, 진정 작품이 되려면 컬렉터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 www.donga.com 그림은 두 번 태어난다. 화가의 손에서 한 번, 그리고 컬렉터의 품 안에서 또 한 번.
그림은 화가의 작업실에서 탄생하지만, 진정 작품이 되려면 컬렉터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사실 오늘날 우리가 미술관에서 마주하는 작품들은 컬렉터에 의해 선별된 극히 일부의 것이다.
과거에 그려진 수많은 그림 중에서 미술시장에서 컬렉터의 선택을 받은 극소수만이 미술관이라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실낱같은 기회가 주어진다. 요약 아트페어는 컬렉터가 작품을 발견하고 거래 과정이 생생하게 이루어지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림을 보는 도중에 판매완료 마크가 붙거나, 아트 딜러와의 흥정 장면을 통해 미술시장이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