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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16. 상견례 후기와 꿀팁 (경복궁 창원점)

 Wedding 16. 상견례 후기와 꿀팁 (경복궁 창원점)

유난히도 날씨가 좋았던 5월 4일 드디어 양가 가족이 인사하는 날! 상견례를 하게 되었다.

상견례 식당 후보지로는 예랑이와 여러 곳을 봤었는데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고 상견례 한정식 코스도 있었던 경복궁 창원점이 가장 괜찮아보였다. (식당 후기도 좋은 편이었다!)

상견례보다 약 3주 전쯤 12시로 미리 예약을 했다. 상견례 때 옷은 나는 단정한 원피스를 입었고 예랑이는 블레이저와 셔츠, 치노팬츠를 입었다.

각 가족 분들은 너무 격식을 갖추게 되면 불편하실까봐 깔끔한 평상복을 입고 만나는 것으로 예랑이와 사전에 이야기를 했다. 🏻 부모님과 동생과 식당에 도착하니 예랑이가 마중을 나와준 상태였고 어색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양가 가족끼리 반갑게 인사했다. 상견례로 예약했기 때문에 룸 내부에는 원앙 소품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고, 예랑이와 내 이름이 새겨진 백세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백세주 병에 적힌 문구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우리에게 맞춤이었다. 덕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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