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빨리 돌아온 일상 오늘 아침 당근으로 카메라를 샀다 ! 지난주 직거래 거파 사기를...
잊고 돈 좀 더 주자 싶어서 있는 돈 없는 돈 털어 당근 구매를 하고 나간 김에 거래장소 근처 안과를 다녀왔다 선생님 어디 과시죠? 안과예요 눈이 며칠전부터 아파서 그거 확인 하면서 미루고 미뤄둔 망막 검사도 겸사겸사 해야 겠다 마음먹고 산동 검사를 하는데 산동이라는 말이 기억이안나서 의사 선생님한테 뭐냐 부동,,, 아닌데 그 동공 확장 검사요!
라고 함 ㅋㅋㅋㅋ 말 실수로 눈에 부동액 넣을 뻔한 사람 ㅋㅋㅋ 병원에 수술이 있어서 사람이 많았는데 할머니랑 같이 온 아가가 넘 귀여웠다 ㅋㅋ 진료실부터 엉엉 울더니 나와서 아가: 할무니 엉엉 나 너무 무서워써 흐어엉 할머니 : 그래도 눈 안아플려고 보는거 잖아 안 아플려면 눈 봐야돼 안봐야 돼 아가 : 봐야 돼 !, 근데 너무 무서웠어 엉엉 할무니 안아죠 이러고도 너무 무서웠다며 ㅋㅋㅋ 울다가 갔다 근데 아가야 어른인 나도 눈 검사 무섭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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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