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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 치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동조단식

 다정함이 치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동조단식

상담자는 누구보다 고통에 민감한 사람이다. 내 앞에 앉은 사람의 말과 행동 속에서 무슨 고통이 있길래 이런 태도를 가지나 의문을 가지며 그가 말하는, 말하지 않는, 말하지 못하는 고통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상담을 진행한다.

그러다보면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고통에도 마음이 간다. 최근에는 정인이를 비롯한 아동학대, 코로나 등으로 인한 투병, 실직과 가난...

나라는 한 사람이 사회 전체를 바꿀 힘도 없고 마음 쓰이는 모든 것에 에너지를 쏟으면 내가 살 수 없다. 그렇다고 외면하자니 고통이 더 커진다.

그래서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하기로 했다. 그게 내가 행복한 길이기도 하다. 1월 초에 한 활동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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