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의 비밀스러운 시작 1960년대, 대한민국 군부 내에서 시작된 은밀한 인맥 관리, 그 중심에는 육군 사관학교 11기 출신의 엘리트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후배들에게 밥과 술을 사주며, 용돈까지 챙겨주며 조직에 포섭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나라에 충성할 각오가 있다면 오라"는 지령이 전해지며, 하나회의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두환과 하나회의 권력 질주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인한 권력 공백이 발생하자, 하나회는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12월 12일, 경복궁 옆 수경사 30경비단에서 하나회 회원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쿠데타를 계획했고, 이는 단 10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전두환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하나회의 전성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회의 마지막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하나회에 대한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군부 세력과의 악연을 가진 김영삼 대통령은 하나회의 권력을 종식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