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쓰는 호주워홀 일상 일기. 마음이 괜찮아졌고 회복된 것 같다.
현재 내가 사는 지역은 베트남 마을 같이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산다. 그래서 베트남 식당도 참 많고 버블티도 많다.
지역 느낌이 좀 올드한데 베트남과 연이 깊던 나로선 꽤나 좋은 지역이었다. 새로 이사 온 베트남 집주인네 쉐어하우스에 베트남인 1, 일본인 1, 나 그리고 베트남 집주인 1, 집주인 아들 이렇게 총 5명이서 산다.
일본인 친구랑 친해지게 돼서 장도 같이 보고 삼겹살에 소주 파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이름은 레미인데 되게 귀엽다.
영어가 서로 능숙하지 않아서 개발새발로 말하지만 다 틀리게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단점은 이렇게 영어한다면 영어가 1도 안 늘 것 같다는 점...
레미랑 근처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기로 했다. 하우스메이트라 같이 대충 나와서 먹고 같이 집가서 편하다.
구글 맵에서 평점 높고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왔다. 나는 Bun bo hue Dac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