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셋째주 계약직 이게 맞나..? 지독한 감기 고비를 겨우 이겨내고 출근한 월요일. 3일 차라 아직 적응할 것 투성이인데 왠지 모르게 뭔가 안 맞는 다는 생각이 스쳤다.
쎄했다고나 할까. 크게 나에게 해가 될 건 없었는데 은근하게 신경이 쓰이고 분위기가 뭔가 달랐다.
뭐 일단, 아직 내가 처음이라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려 하는 중이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같이 일하는 또래 친구는 일이 괜찮다는 말을 하는데 어딘가 솔직하지 못한 느낌이 났고 같이 일하는 다른 직원은 이 일이 적응하면 이만한 일이 없다고 오래 일하면 좋다고 만족한다고 그랬는데 행동은 또 그렇지 않았다.
특히, 이 직원이 어딘가 계속 거슬렸는데 아주 사소한 것도 재차 계속 확인하고 되묻고, 알려주는게 틀린 것 같아서 다시 여쭤보면 어딘가 말이 다르고 아무튼 머리에 뭔가 물음표가 뜨는 사람이었다. 앞뒤가 다름을 금방 느끼게 했다.
더 의아했던 건 마치 1+1=2 같이 기본적인 것들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