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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GPU를 버리지 않았다? 다시 시작된 인텔의 선택!

 인텔은 GPU를 버리지 않았다? 다시 시작된 인텔의 선택!

요즘 반도체 업계 이야기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같은 단어들이 반복된다. AI.

데이터센터. 그리고 GPU다.

예전에는 GPU라고 하면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AI 연산과 대규모 병렬 처리 그리고 서버 가속까지. GPU는 어느새 선택이 아니라 기본 전제가 되어버렸다.

이 흐름을 보고 있으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CPU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인텔은 이 변화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까.

최근 인텔 CEO의 발언과 최고 GPU 설계 책임자 영입 소식은 이 질문에 꽤 솔직한 답을 던진다. 이제 인텔의 GPU 이야기를 조금 천천히 그리고 현실적으로 지켜켜볼 차례다.

인텔은 정말 GPU를 포기했을까? 이미지 출처: tweaktown 한동안 인텔 GPU 이야기를 하면 이런 반응이 많았다.

'이미 끝난 거 아니야?' 'Arc에서 한 번 해보고 접은 거잖아?'

그런데 최근 나온 인텔 CEO 발언은 이 인식을 정면으로 부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