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향 수다는 갱년기에 스트레스까지 겹치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하루 종일 불안하게 뛰던 날들을 아로마로 달래고 있는 제 이야기입니다. 7년간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 새 학교로 옮기게 되면서 방학 내내 정말 심적, 육체적으로 여유 없이 보냈거든요.
관사와 사무실 짐 정리와 이사, 새 학교 사무실 정리, 양쪽 업무 인수인계까지 몸과 마음이 너무나 지치고 힘들었어요. 그렇게 몸도 마음도 탈탈 털린 채로 새 학교 첫 출근을 했는데 낯선 환경, 새로운 사람들, 달라진 모든 것들에 긴장감이 쉽게 가라앉질 않더라고요.
거기에 갱년기까지 겹치면서 가끔씩 느껴지던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어느 순간부터는 거의 하루 종일 이어지고 강도도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혹시 심장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답니다. 병원 검진에서는 큰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이렇게 두근거림이 계속되니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거구나 싶어서 아로마로 한번 접근해 보기로 했어요. 7년간 정든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