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우리 부부의 직장 근처로 구했던 신혼집은 두 동짜리 복도식 아파트였다. 저녁을 먹고난 후 아이와 강아지를 데리고 남편과 산책하는 (나의) 로망 실현을 위해 가끔 유모차와 목줄을 챙겨 집근처 천변을 걷던 것이 아직도 행복한 기억이다.
잘사는 동네는 아니었고, 아파트도 나와 동갑 ㅎㅎ 인구 구성은 주로 노인 아니면 근처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어서 발전의 여지는 별로 없었지만 아파트 입구를 나와 짧은 횡단보도를 건너면 시원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었다. 딸아이도 여기서 엄마와 아빠, 외할머니와 행복한 기억을 많이 쌓았을듯 ㅎㅎ 이직을 하고, 우리는 대단지 역세권 계단식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ㅋㅋ (좋은 점만 쓴거..........
[일기] 우리 동네 자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