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자부에서 도량형의 서양식 사용을 고집하고 있다. 물론 세계 통일형 국제 표준을 사용하자는 의견에는 일부 공감하면서 전통문화 계승차원이나 민족문화의 멸실이라는 입장에서는 강하게 반대한다.
땅 한 평, 금 한 돈, 쌀 한 되, 좁쌀 한 홉, 술 한 말, 벼 몇 석 등의 정감있는 우리 전통 도량형을 없앤다면 우리 민족문화의 손실은 얼마나 클까? 땅 100 제곱미터, 3만 평방미터, 소고기 100그램, 쌀 10키로, 등등의 용어는 상업적이고 계산적이며 언어적 정감이 없다.
이 전통도량형의 민족 정서가 사라지면 문학이나, 예술방면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게 클 것이다. 후진들을 교육하는 교육자의 입장에서만 보아도 그 가르쳐야할 내용이 얼마며, 그 사라져야 할 언어가 얼마며, 그것을 다시 설명해야할 시간이 얼마며, 다방면에서 그 고쳐야 할 것이 얼마인가?
이것은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 전통 도량형이 실제 사용되어 왔던 그 문학작품, 역사, 문화 등의 용어를 우리 후세가 배우고 이해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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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전통 도량형 병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