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책소개] 열일곱 살, 여고생들의 섬세한 이야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쓴 일본 여성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2005년 단편집이 2021년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그리던 에쿠니 가오리는 이 소설에서 열일곱 살 여고생들의 감정을 섬세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그려 냈다.
여섯 가지 단편에는 학생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겼다. 의미를 규정할 수 없는 순간들과 소소한 경험들 속에서 자라나는 열일곱 살의 성장통을,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일상적이면서도 세련된 화법으로 들려준다.
여고 시절 마치 삶의 전부인 것처럼 덜 자란 육체와 정신을 짓누르던 것들, 지금 돌아보면 치기 어린 열정 같은 감정들. 일상적이면서도 개인에게는 특별한 사연들을 가진 열일곱 살 학생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때로는 무덤덤하게 그려 낸다.
이번 단편집은 여자 치한을 만나지만 아무런 느낌도 갖지 못해 불감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
#
김난주
#
소담출판사
#
언젠가기억에서사라진다해도
#
에쿠니가오리
#
Happy한
#
책리뷰
#
챙이
원문 링크 :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