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이틀간에 걸친 교육이 끝났다. 결과는 다행히도 합격이었다.
교육 말미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합격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 하고 싶은 거는 다 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전에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주제가 뭐였는지 아세요? 늙어서 억울해였어요.
우리는 인생이 뻔하잖아. 의대 나와서 의사 되면 남은 인생이 너무 뻔하지 않아요?
(간호사 인생이 더 뻔한 것 같읍니다만...c) 언제 결혼을 할지, 언제쯤이면 애가 초등학생이 될지조차 예상 가능하다고. 하고 싶은 거 다 살아야 나중에 억울하지 않아요.
나 봐봐, 이렇게 하고 싶은 말 하면서 하고 싶은 거 하잖아. " impulsq, 출처 Unsplash (방송도 하시고, 일도 하시고, 강의도 하시고 진짜 재밌게 사시는 교수님... 거의 개그맨+연예인...)
그래. 꽉 찬 서른 초반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 것도, 일요일 낮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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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까지는하고싶은거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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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공부가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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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최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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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다해
원문 링크 : 인간의 수명은 생각보다 길다(부제: 하고 싶은 거 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