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맞은편 현대리치타운 1층에 위치한 메이콴에서, 축구 끝나고 간만에 모인 13명의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겼다. 주차는 건물 우측의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라 도봉구청 무료 주차를 이용하거나 상가 전용 주차를 이용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부터 21:30까지이고 점심은 11:30~15:00(라스트오더 20:30)이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당일에는 PM 04:30에 예약이 가능하도록 배려받았고, 배고픈 우리는 서둘러 들어갔다.
내부는 홀 좌석이 4인석으로 나뉘고 통로를 따라 룸들이 있어 단체 손님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룸으로 들어가려니 이미 우리 팀이 자리를 찜한 상태여서 사진이 다 조금은 애매하게 나왔다. 그럼에도 분위기와 배치가 단체 식사에 잘 맞았다.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주문했고, 대자 주문은 나눠 담아 주셔서 아주 섬세한 서비스에 미소가 지었다.
음식은 다양하고 진득하게 맛있었다. 양장피를 시작으로 망치탕수육을 기대했으나 항목상 망치탕수육은 대체로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대신 일반 탕수육의 바삭함이 인상적이었고, 겨자소스는 네 스푼으로 더해 달라는 요청에 내 취향에 맞춰 조금 더 뿌리니 맛이 한층 살아났다. 칠리새우는 풍미가 강했고 해물쟁반짜장은 해물의 감칠맛이 돋보였다. 옆 테이블에서 전달된 찹쌀탕수육과 꿔바로우 역시 훌륭했고, 해물뚝배기짬뽕탕은 술안주로도 제격이었다. 그 외에 게살볶음밥, 옛날짜장면, 해물특짬뽕도 함께 주문했지만 사진 찍을 여유가 부족할 만큼 먹느라 바빴다.
총평으로 맛과 분위기, 가격, 주변 환경까지 만족스러웠고,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한다면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다. 다만 주차는 다소 불편할 수 있어 이 부분은 미리 확인하면 더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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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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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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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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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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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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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살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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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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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뚝배기짬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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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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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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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방학, 중식당] 메이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