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투어를 마치고 배가 가득 찼으니 어른들에겐 카페인 배를, 아이에게는 간식배를 채워줘야 했다. 그래서 집으로 가는 길에 좋은 뷰를 가진 카페를 찾다가 스몰콤마를 발견했다. 마당도 넓고 주차장도 넉넉해 차를 댄 뒤 밖으로 보이는 눈이 쌓인 듯한 풍경을 한참 바라보니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아이보리색 벽에 우드 톤의 문으로 구성된 스몰콤마의 외관은 마치 눈이 오기만을 기다린 듯 예뻤고,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커피뿐 아니라 논커피 메뉴와 차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빵 종류도 다양했고 오늘의 추천빵이 따로 있어 추가 할인을 받을 기회가 제공되는 점도 좋았다.
1층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큰 창으로 뷰가 정말 잘 어우러졌고, 좌석도 룸식, 단체석 등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여유로웠다. 하지만 2층은 애기 엄마 아빠들에게는 노키즈존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계단을 올라가 본 2층에서 보이는 눈 내린 마운틴 뷰는 1층에서 본 풍경과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배가 이미 포만감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빵으로 당근 케익과 러스크를 주문했고, 커피는 초코라떼, 카푸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아이즈는 어린이 과채주스를 주문했다. 당근 케익은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고, 러스크는 겉바속촉의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내가 좋아하는 메뉴라 마음이 편해졌다. 이제 뷰도 맛도 모두 만족스럽게 즐겼으니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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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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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천까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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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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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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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콤마진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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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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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좋은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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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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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원문 링크 : [진천, 까페] 스몰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