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은 날 방문했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ㅋㅋ 가긴 갔는데, 그렇게 기억이 뚜렷하진 않다 해도 음식은 분명 맛있었고 2차로 갔기에 기억이 뜨문뜨문 남아 있다. 1년에 대략 2번 정도 모이는 모임에서 2차로 가게 된 요리주점 배씨상회 동탄점 을 소개해보려 한다. 동탄역 인근 린스트라우스 주상복합 1층 민속주점에서 1차를 마치고 상가주택들이 있는 곳으로 좀더 올라가니 뭔가 종로골목이 생각나는 듯한 골목에서 마주친 배씨상회다. 뭔가 친숙한 그런 골목에 위치해 있다. 월 일: PM 05:00 ~ AM 01:00 [ 라스트오더 PM12:10] 연중 무휴. ㅋㅋ 가끔 일요일엔 쉬신다고 하기도 한다. 외부는 뭔가 종로 골목 같은 분위기에 주황색 등과 흰등이 낭만을 더해 학창시절 술자리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의 나는 낭만 가득한 그 시절과 비슷한 분위기에 취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는 수다를 떨며 대화를 이어갔고 술은 이미 한껏 올라 반취 상태였다. 이때의 생각은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없었고, 다만 술을 재밌고 맛있게 마시는 데 집중했다. 먼저 나온 안주는 스지수육이었다. 진한 궁물에 고기는 연하고 씹히는 순간마다 감이 오는 그런 맛이었다. 소주 안주로서 완성도가 높았고, 나에게는 확실한 기억으로 남았다. 다음으로 나온 메인 메뉴는 왕꼬막이었는데 나는 꼬막은 작고 비린맛이 적은 편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버전은 비린맛이 거의 없고 크기도 적당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추가된 어묵탕은 비주얼부터 푸짐했다. 국물의 감칠맛과 함께 안주로서도 술 안주로서도 훌륭했고, 가성비 역시 좋았다고 느꼈다. 어묵탕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느낌이었고, 분식집 통 큰 비쥬얼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메뉴들은 당시 텐션이 높아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지만, 스지수육은 확실히 강렬하게 남아 있다. 소주 안주로서 최적의 조합이었고, 다음 방문은 맨정신으로 가서 모든 맛을 리뷰해볼 만한 가치가 있던 요리주점이었다. 남겨둔 부분들은 다음 방문으로 미루며, 그때는 더 또렷하게 모든 맛과 분위기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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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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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꼬막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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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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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수육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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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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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요리주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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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인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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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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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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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챌린지
원문 링크 : [동탄, 요리주점] 배씨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