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강남역에서 만나서 생어거스틴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2차로 한강에 놀러 갔어요. 반포대교에 물 나오는거 한번도 못봤거든요.
친구 차 타고 바로 슝 가니까 너무 좋은거 있죠! 역시 차 가진 친구가 제일 좋다.
근데 한강에 가서 주차 하려는데 주차 할 공간 찾는게 너무 힘들어서 주차장을 엄청 뱅뱅 돌았어요. 중간에 차들이 엉퀴고 난리 난리~ 주차 하는 것도 힘들고 나중에 집에 갈 때 어느쪽으로 나가야 하는지도 몰라서 한참 헤매고 망설이고 고생 많이했어요 암튼 어렵게 주차 성공 하고 나니까 한강이 너무 좋더라구요.
세빛둥둥섬에도 가서 구경하고 다리에 물 나온 것도 구경하고 세빛둥둥섬 안에 공차 있길래 공차에서 망고빙수랑 밀크티빙수 사다가 그 앞 데크에서 빙수도 먹었는데 한강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빙수 먹으면서 노는 동안 옆에 있는 외국인 오빠야가 계속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데 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한층 더 업!
업! 업!
하지만 배불러서 치맥을 못 먹은게 좀 아...
원문 링크 : 한강 반포지구에 놀러 갔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