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책을 우상시 하는가. 조용히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우리들은 고고한 가치를 느낀다.
세상은 그렇게 발전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그걸 쓴 사람이 어느 한 곳에 매몰된 사람이라면 그정도의 인사이트를 느낄 수 밖에 없다.
과연 그런 걸 얻어야만 하는 걸까. 책이란 것은 서사를 지니고 있다.
실용 서적이라면 약간 다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자신이 어릴적 일을 노스텔지어 정도로 취급하면서 부정적인 기억을 지우려고 하기 마련이다.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지 않는 이상 말이다. 그렇게 과거에 머무른 사람은 새로운 기술에 거부감을 느낀다.
공부란 엉덩이를 진득히 앉아있는 것이다. 라던가.
스탠드 데스크는 인간에게 오히려 더 많은 이점을 준다. 교수들은 항상 서 있는다.
그러면 왜 학생들은 앚아 있는가. 교수법은 너무 강압적이다.
지식을 대가리에 때려넣는 방법이다. 자신이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거나 대상화할 수 없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말로 할 수 없게 함으로서 학생을 꿀 먹...
원문 링크 :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