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일주일에 5일은 매번 수트를 입어야 했어서 신발에 대한 선택지 또한 상당히 제한적이였는데, MZ세대 혹은 개발자님들 덕분들인지 요즘들어 옷차림이 아주 조금씩 유해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나혼자만 썅마이웨이로 풀셋업 보단 비지니스캐주얼을 향한 몸부림일 수 있겠으나, 왠만한 옷덕후 아닌 이상 정장 풀착장에 구두를 하루 10시간씩 착용하고 있는걸 좋아하는 이는 없을테니.
그나마 편한걸 찾아 스웨이드 소재의 로퍼류를 선호했는데, 아웃솔 때문에 그마저도 불편함을 느껴서 스니커즈류를 찾고 있다. 비지니스 캐주얼에 일반 운동화를 신고다닐 순 없으니, 또 입맛에 맞는 신발을 찾아 삼만리..
일단 주제 넘게 몇가지 선행조건이 까다롭게 존재하는데, 다크브라운 컬러일 것/스웨이드 소재일 것/트레이너 디자인에 아웃솔은 오버스럽지 않을 것/무조건 로우탑이어야 할 것. 닼브 만큼 범용성 좋은 컬러는 없을 것이며, 광택감 도는 레더소재는 되려 관리하기가 힘들어 스웨이드 소재에, 일반 단화 디자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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