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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홀] 몰록 - 듀나 장편소설

 [래빗홀] 몰록 - 듀나 장편소설

[ 래빗홀 ] 몰록 듀나 장편소설 24년 만에 처음 만나는 듀나 첫 장편 도시를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머리 도둑' 살인 사건 "시간 여행자처럼 날아온 이 소설은 어딜 보나 완벽한 듀나 SF다." (소설가 이산화) "입체시 없이는 정밀히 관측할 수 없는 충격적 사건들."

(소설가 청예) 한국 SF에 30년 넘게 벌어지고 있는 '듀나'라는 사건 오늘에야 초기작을 새로 읽을 수 있다는 기쁨 “듀나처럼 모르는 사람 많은 유명인이 한국에 또 있을까 싶다”는 이다혜 기자의 말처럼, 기념비적인 업적에 비해 작가에 관해 사적으로 알려진 정보는 많지 않다. 미국의 소설가 주나 반스(Djuna Barnes)에서 필명을 따 왔다는 사실과, 유명한 토끼 사진 프로필,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 정도.

하지만 《태평양 횡단 특급》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대리전》 등 굵직한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우리의 일상 공간과 익숙한 이름으로 창작된 SF소설의 가능성을 알게 한 그는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