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켄트미어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 원래 흑백사진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워낙 필름값이 비싸 저렴한 흑백필름을 하나 시도해봤다.
(그래봤자 현상비용은 흑백이 더 비쌈) 그런데 웬걸 흑빛의 농도 차가 만들어내는 오묘함을 알아버렸다. 토이카메라의 플라스틱 렌즈가 만드는 빛번짐은 신비감을 더 향상시킨다.
(물론 내 손떨림이 초점을 흐트러뜨린 탓도 있다.)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나으니 본격 감상타임 이게 다야..?
리와인드 제대로 안돼서 꽤 많은 사진이 탔다. 나는...크랭크를 정말 열심히 돌렸지만.....그치만...잘못 돌렸던 거지..넘 슬프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조심해야겠다....
흑백필름의 매력을 아시나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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