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慣性) 물체에 작용하는 힘의 총합이 0일 때, 운동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말하며, 운동의 상태가 변할 때 물체의 저항력이다. 멈춰있는 차를 움직이려면 많은 연료가 필요하지만 특정 속도에 다다른 이후에는 적은 연료로도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 때문이다.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은 물체 뿐만 아니라 인간의 뇌도 마찬가지이다.
불확실성, 변화, 도전은 커다란 저항을 발생시키지만 한번 흐름에 올라타고 시스템이 정착되면 비교적 적은 정신적 에너지로도 일을 소화해낼 수 있다. 그 흐름이 멈추면 다시 커다란 에너지를 사용해야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관성에 몸을 맡기는 것은 멈추지 않는 쳇바퀴를 돌듯이 괴로운 일이지만 멈춰버린 쳇바퀴를 다시 굴리는 일은 더욱 괴로운 것을 알기에 함부로 멈출 수가 없다. 함부로 멈출 수 없는 삶은 그 자체로도 괴롭지만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의 관성을 깨고 더 커다란 에너지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현상태를 유지하...
원문 링크 : 오버페이스를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