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병: 완벽주의 요즘 뉴욕털게라는 분의 유튜브 영상에 빠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완벽주의, 더 확실한 표현으로는 '최적화 병'에 의해 고통받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 나 역시 이런 성향으로 고통받았기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이 병에 걸리게 되면 현재에 충실한 삶과 몰입은 점점 힘들어지고 끝없는 탐색과 선택에 대한 고민만 반복하게 된다. 그 기저에는 '옳은 길을 가지 않을 때 생기는 손해'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생각한다.
물론 옳은 길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고 스스로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 머리로는 알지만 강박적으로 최적의 선택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
정보 수집을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판단에 마비가 올 정도이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다양한 변수들을 계산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분석의 무한 굴레에 빠지게 된다.
위 영상에서는 스스로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된다고 언급한다. 나는 거기에 더해 '내가 하는 일의 30만 가져가고 70은 버린다'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
원문 링크 : 하는 일의 30%만 건진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