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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양재웅 원장의 병원이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네요. 한때는 스타 의사로 이름을 날리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던 그였지만, 환자 사망 사고라는 비극 앞에서 병원 문을 닫는 선택을 했습니다.
이미 예상된 수순이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지만, 막상 폐업 소식이 들려오니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더라고요. 3개월 업무정지 끝나자마자 날아온 폐업 신고서 경기 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던 병원이 지난 1일 자로 폐업 신고를 마쳤다고 해요. 이 병원은 사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이미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거든요.
영업을 재개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문을 닫겠다는 결정을 내린 셈인데, 사실상 더 이상의 병원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폐업 당시에는 다행히 입원 환자가 한 명도 없어서 별도의 전원 조치나 복잡한 행정 절차는 필요 없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