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슈, 줍줍해서 한눈에! 안녕하세요, 작지만 강력한 디지털 탐험가 이슈줍줍이입니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심상치 않아서 제가 얼른 줍줍해왔어요.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가 무려 20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장비 사는 데 쏟아부었다고 하더라고요.
도대체 어떤 장비길래 나라 예산 급의 돈을 태우는 걸까요? 단순히 기계 몇 대 샀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게 우리 미래 먹거리를 결정지을 결정적 한 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소름 돋는 내막을 지금부터 하나씩 파헤쳐 드릴게요. 장비 한 대에 5천억?
삼성과 하이닉스가 지갑을 연 진짜 이유 여러분, 혹시 EUV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극자외선 노광장비라고 부르는 건데, 쉽게 말해서 반도체 원판 위에 아주 미세한 회로를 그려넣는 붓 같은 기계예요.
그런데 이 붓 가격이 정말 미쳤습니다. 장비 한 대당 가격이 무려 3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따지면 5,200억 원이 넘어요.
강남 아파트 수십 채를 합친 것보다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