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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명령보다 소중했던 약속, 소년 왕 단종의 마지막 친구 '엄흥도' 아저씨

 무서운 명령보다 소중했던 약속, 소년 왕 단종의 마지막 친구 '엄흥도' 아저씨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배우 유해진 씨가 연기한 '엄흥도'라는 인물, 기억하시나요? 어린 왕 단종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영화 속 가상의 인물 같지만, 사실 엄흥도는 500년 전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던 아주 용감한 분이랍니다. 초등학생 친구들도 "와, 정말 대단하다!"

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엄흥도 아저씨의 멋진 활약을 아주 쉽게 들려드릴게요! 본론: 영월의 영웅, 엄흥도 아저씨의 3가지 핵심 포인트 1️ 영월을 지키던 '호장' 아저씨 (엄흥도는 누구인가요?)

엄흥도는 지금의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나랏일을 돕던 '호장'이라는 벼슬을 지낸 분이었어요. 쉬운 비유: 요즘으로 치면 동네의 일을 돌보는 '동사무소 과장님'이나 '마을 이장님'처럼, 마을의 살림살이를 꼼꼼하게 챙기던 분이었답니다.

성격이 아주 강직하고 의리가 넘치는 분으로 유명했죠. 2️ "목숨보다 의리가 중요해!" (어떤 용기를 냈나요?)

어린 왕 단종이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