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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일까, 우울증일까?" 우리 아이 감정 기복 구별하는 결정적 차이

 "중2병일까, 우울증일까?" 우리 아이 감정 기복 구별하는 결정적 차이

이유 없는 짜증과 눈물, 사실은 아이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지켜보고 있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법 "우리 아이가 갑자기 짜증이 늘었어요",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는데 사춘기인가요, 아니면 우울증인가요?" 요즘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죠.

이른바 '중2병'이라 불리는 질풍노도의 시기, 아이들의 마음속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오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님과 함께한 '마음건강 상담소' 영상을 통해, 부모님도 몰랐던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과 현명한 대처법을 3가지 핵심 포인트로 짚어드리겠습니다.

[서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요." 사춘기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고, 별일 아닌데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험, 사실 이건 아이가 이상해서가 아닙니다. 부모님의 품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아주 건강한 성장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