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대 정원 확대 이슈와 맞물려 이른바 ‘메디컬 라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특히 수험생들 사이에서 대학의 서열을 나누는 기준인 'SKY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라인 내에서, 과연 어떤 학교가 의학 계열의 정점인 의대, 치대, 한의대(의·치·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은 메디컬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 대학별 특성화 학과를 파악하고 싶은 교육 관계자, 그리고 대한민국 대학 지형도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서울 주요 대학 중 왜 경희대만이 독보적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는지, 그리고 다른 주요 대학들의 현황은 어떠한지 시원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1.
‘중경외시’의 자존심, 경희대만 가진 특별한 티켓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위 말하는 서울 주요 15개 대학(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중 의대, 치대, 한의대를 모두 갖춘 곳은 경희대학교가 유일합니다. 경희대의 독보적 행보: 경희대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