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대중교통 테러, 재판의 막이 오른다 2025년 5월 31일 오전, 출근길 시민들이 가득 탄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서는 충격과 공포를 안겼습니다. 당시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열차 내에서 한 남성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면서, 열차 안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었습니다.
이 범행으로 인해 승객 6명이 실제로 부상을 입고, 2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100명이 넘는 승객이 응급처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더 큰 인명 피해가 나지 않았던 건 운 좋게도 불꽃이 크게 확산되기 전 초기 진압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피해자 대부분이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 위기를 가까스로 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탑승한 열차가 안전하다는 전제를 믿고 움직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 믿음을 정면으로 흔들어놓았습니다. 이 사건이 단순한 방화나 폭력 행위가 아닌, 심각한 공공안전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유...
원문 링크 : 160명 죽일 뻔한 5호선 지하철 방화범, 첫 재판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