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향(서향) 꽃/키우기/물주기/월동 진한 향기로 천리까지 그 향기가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 천리향! 저희 집 베란다에도 그 천리향이 있는데요 아직은 꼬꼬마라 천리까지 가는 향기를 뿜고 있진 않지만 봄기운이 가득한 베란다에서 은은하고 포근한 꽃향기로 작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네요.
작년에 봄에 데려왔는데 꽃이 지고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잎이 누렇게 되고 떨어지면서 많이 성장하지 못하고 볼품없어졌어요. 다행히 해가 가득한 베란다라서 빛을 충분히 받고 올해도 이렇게 작지만 꽃망울이 생기면서 새 봄을 알려주고 있네요.
하기 전 모습인데 화분도 작고 새 흙으로 영양분도 채워 줄 겸 조금 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천리향 키우기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들여서 한번은 과습이 되었다가 또 한번은 물주기의 간격을 좀 두었더니 잎이 노랗게 되면서 떨어지더라구요.
키워보니 천리향은 물마름이 더딘 편이어서 봄,여름,가을에는 겉흙이 마르면 듬뿍,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화분에 흙이 반이상 마르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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