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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받은 날 일기 한편

 대접 받은 날 일기 한편

오랜만에 카페에서 민언니, 김여사, 뽀글이를 만났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그간의 밀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추억 속 옛날 얘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공유한 옛날은 조금 특별하긴 해. 해외살이 중에 다져진 추억이니까~ 카페에서 샐러드와 빵으로 배는 채웠으나 뭔가 부족하다 싶을 때 생각나는 건 얼큰한 라면!

민언니네 집으로 이동했다. 언니가 라면 끓여준댄다~이히~~~ 민언니네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차려진 라면 밥상이다.

이게 머선일이야! 내가 살다살다 샐러드랑 셀카를 다 찍어본다.

근데 이 비주얼 뭐야뭐야~ 달고 맛있는, 그러나 비싼 샤인 머스캣에 무화과, 브라타치즈, 그 위에 살포시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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