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렉산더입니다.
요즘은 아들 녀석의 시험 기간입니다. 참 자연스러운 자세의 아버지와 아들이지요?
^^ 저세상 패션 감각을 지닌 반바지의 주인공이 제 아들입니다. 시험기간이라 나름 예민하셔서 끝날 때까지 벼르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문제는 예민한 아들 녀석이 아니라... 바로 얘죠.
아직 초딩인데 닭발 한 냄비를 순삭 하는 기인입니다. 저 닭발도 누가 사 온 게 아니라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거예요.
지가 먹고싶다고 졸라서요... 손에 든 닭발의 운명이 가혹합니다..
여기저기 튄 것도 모자라 볼따구에도 선명한 양념의 흔적이 잔혹했던 닭발 학살(?) 사건의 참상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미안해, 닭..........
꼬맹이랑 소소하게 밤 산책_오빠 시험 기간에는 삐칠 수가 없어서 슬픔... feat. 닭발 & 미사역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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