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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과일 손톱을 깍다 깎다? 맞춤법

 가격 과일 손톱을 깍다 깎다? 맞춤법

우리말 중에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철자가 다른 표현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깍다’와 ‘깎다’입니다.

아래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머리를 깍다 / 깎다" "가격을 좀 깍아 주세요 / 깎아 주세요" "사과 껍질을 깍았다 / 깎았다" 아래에서 그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깎다 깍다 정답부터 말씀 드리면 맞는 표현은 ‘깎다’입니다. 깎다는 실제 발음이 [깍따]로 들립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깍다’처럼 써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깎다’의 철자에 쌍기역 ‘ㄲ’ 받침이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깍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깎다’만이 올바른 맞춤법이며,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로 깍다는 단순히 잘못 들리거나 발음대로 쓰는 비표준어입니다. ‘깎다’ ‘깎다’는 여러 의미로 쓰이는 다의어입니다.

주요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겉을 깔끔하게 벗기거나 다듬다 연필을 깎다, 수박 껍질을 깎다 ️ 털이나 머리카락 등을 짧게 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