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글을 쓰다 보면 발음이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깨달음’과 ‘깨닳음’입니다.
인생의 진리를 깨달았다. 인생의 진리를 깨닳았다.
두 문장 중에서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깨달음 깨닳음 두 표현 중 맞는 표현은 깨달음 입니다.
‘깨닳았다’는 틀린 표현이니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왜 ‘깨달음’이 맞고 ‘깨닳음’은 틀릴까?
‘깨달음’은 동사 ‘깨닫다’의 명사형입니다. ‘어떤 이치나 진리를 스스로 느끼거나 생각하여 알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닳다’는 전혀 다른 뜻의 단어입니다. ‘마모되다, 닳아 없어지다’는 의미로, 예를 들어 신발이 닳다, 연필이 닳다처럼 쓰입니다.
즉, ‘닳다’는 깨닫다의 뜻인 이해·느낌·통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래서 ‘깨닳다’라는 단어 자체가 사전에 없는 비표준어이며, 그에 따른 명사형인 ‘깨닳음’도 잘못된 표현입니다.
깨달음을 올바르게 사용한 예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깨...
원문 링크 : 깨달음 깨닳음 올바른 맞춤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