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는 발음은 같거나 비슷하지만 뜻과 쓰임이 완전히 다른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표현이 바로 ‘떼다’와 ‘때다’입니다.
아래 문장에서 어떤 게 맞는 표현일까요? “벽에 붙인 포스터를 (떼다/때다)” “난로에 장작을 (떼다/때다)” 아래에서 ‘떼다’와 ‘때다’의 정확한 뜻과 예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떼다 뜻 ‘떼다’는 주로 붙어 있던 것을 분리하거나 없애는 행동을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대상뿐 아니라 감정이나 시선, 관심 등을 거두거나 끊는 행동도 포함됩니다.
떼다 뜻 붙어 있는 것을 떨어지게 하다 시선, 관심 등을 돌리다 사용을 중지하다 떼다가 사용되는 예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벽에 붙어 있던 포스트잇을 떼다 (붙은 것을 분리하는 의미) 시선을 창밖에서 떼지 못했다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는 뜻) 식사 중에는 눈을 떼고 핸드폰을 봐주세요 (집중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상황) 그는 명찰을 옷에서 떼어냈다 (떨어뜨리는 동작) 때다 뜻 ‘때다’는...
원문 링크 : 스티커를 떼다 때다 맞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