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중 누군가 말이 없어지거나 기분이 상해 보일 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너 삐졌어?”
“왜 삐쳤어?” ‘삐지다’와 ‘삐치다’, 둘 다 맞는 말일까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이 표현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삐지다 삐치다 삐지다와 삐치다, 둘 다 맞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삐지다’와 ‘삐치다’는 모두 표준어입니다.
둘 다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가 약속을 안 지켜서 삐졌어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 삐치기는 왜 또 삐쳐. 두 문장 모두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입니다.
원래는 ‘삐치다’만 표준어였다? 과거에는 ‘삐치다’만 표준어였고, ‘삐지다’는 표준어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감정이 상했을 때도 ‘삐지다’를 자주 쓰다 보니, 이 표현이 현실 언어생활에서 너무나 널리 퍼졌고, 결국 국립국어원이 인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4년, ‘삐지다’도 공식 표준어로 인정 2014년 12월, 국립국어원은 ‘삐지다’를 ‘삐치다’와 ...
원문 링크 : 삐지다 삐치다 뜻 맞춤법 표준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