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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시장의 역사 (3) [ 미녀53 글모음]

 26. 시장의 역사 (3) [ 미녀53 글모음]

본글은 "쩐의 흐름을 타라" 저자인 미녀 53님의 글을 스크랩 한것 입니다 앞의 글에서도 살펴보았듯 주기적으로 터지는 버블은 언제나 개인들에게 신분상승의 기회를 던져줍니다. 다만 버블 형성과 붕괴의 역사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개인들만이 바닥을 예단하고 진입했다가 지리한 박스권에 지쳐서 떠난 후 상승세를 놓치고, 상승세를 부정하다가 불꽃장세를 연출하기 시작했을 때에야 참지 못하고 달려들어 꼭지에서 물립니다.

저는 주가에 어떠한 절대적인 법칙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부정하는 입장입니다. 시리즈물의 첫글에서 말씀드렸듯 증시는 통계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대상이기에 모든 것은 '~ 가능성이 높다' 혹은 '~ 가능성이 낮다'라는 방식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사회과학의 대상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단지 많은 개투들이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통계적 사고의 모호함을 견디지 못하는 경향이 있을 뿐입니다.

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여기는 몇 가지 결론을 가지고 있습...

# 미녀53 # 시장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