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쌓이는 우유통을 활용한 재활용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간단한 미니 휴지통 만들기예요. 깨끗이 씻은 우유통의 원하는 높이로 자르고, 다른 통의 밑부분을 잘라 뚜껑을 만들어 주세요. 뚜껑 부분에 물티슈캡 입구를 뚫고 양면테이프를 붙인 뒤 물티슈캡을 부착하면 휴지통 입구가 완성됩니다. 뚜껑 부분을 잘라놓은 통 위에 씌우면 작고 깔끔한 미니 휴지통이 만들어집니다. 책상 위나 화장대, 주방 한쪽에 두고 사용하기에 알맞은 크기이며, 물티슈캡이 내용물을 보이지 않게 하고 냄새도 차단해 더욱 깔끔합니다. 겉면에 스티커나 패브릭 테이프로 꾸미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를 때에는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잘린 단면은 테이프나 마스킹 테이프로 감싸거나 라이터로 살짝 다듬어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두 번째는 서랍형 공중 부양 수납함 만들기예요. 우유통 두 개와 케이블 타이, 양면테이프를 준비합니다. 한 우유통의 윗부분을 잘라 원하는 높이로 맞추고, 다른 우유통은 그 높이보다 낮게 잘라 두께 차이를 이용해 서랍 앞쪽의 양쪽 모서리에 구멍을 뚫어 케이블 타이로 손잡이를 만듭니다. 양면테이프를 서랍 윗면에 붙이고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면 공중부양 형태의 수납함이 완성됩니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작은 소품이나 자주 쓰는 물건을 넣어두기에 적합합니다. 책상 아래나 화장대 아래에 부착해 사용하면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여러 개를 쌓아 작은 서랍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겉면에 라벨을 붙여 내용물을 표시해 두면 찾기가 더욱 쉽습니다.
세 번째는 전선 정리용 수납함이에요. 우유통 하나와 휴지심(들어가는 갯수 만큼)을 준비합니다. 우유통 윗부분을 자르고, 나머지 하나의 우유통은 위쪽보다 낮게 잘라 두 부분으로서의 용도를 확립합니다. 이렇게 만든 두 부분으로 서랍 안이나 책상 한쪽에 두고, 전선을 휴지심 안에 넣어 정리합니다. 각 휴지심마다 전선을 넣어 보관하므로 엉킴 없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아이들의 색연필이나 사인펜 같은 넘어지기 쉬운 물건도 휴지심에 넣어 보관하면 용도별로 정리하기 쉽고 넘어짐을 방지합니다.
버려지는 우유통도 아이디어를 더하면 실용적인 수납용품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새로 사지 않아도 집에 있는 물건들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고, 처음은 번거로울 수 있어도 하나씩 시도해보면 생각보다 간단하며 다양한 활용법이 떠오릅니다. 작은 재활용이지만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생활 속 만족감을 높여 주는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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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우유통 재활용 방법 3가지 살림 정리 수납 아이디어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