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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110) - 4월의 끝자락엔 우리 가족 3호와의 합체.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110) - 4월의 끝자락엔 우리 가족 3호와의 합체.

4월의 마지막주는 또 다른 설렘과 함께 시작되었다. 아이들이 사촌동생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아이들도 매번 엄마의 사랑 듬뿍 식단을. 나와 아내도 3월에 이어 4월에도 아이들을 재워놓고 맛있는 야식.

정말 새로운 메뉴들을 매번 해주는 아라. 감사!

소고기 찜도 해주고 백순대도 해주고. 유독 비가 많이 왔던 4월.

등원같이 하는날에 비는 안오는데 우산들고 나가겠다며.... ㅋㅋㅋ 짱꾸들 ㅋㅋㅋㅋ 오빠는 요즘 축구를 배우는 중.

오빠가 동생을 놀아주는건지 동생이 오빠를 놀아주는건지 ㅎㅎ 밑에 집에 사람이 안사는 것에 감사. 요거트를 먹어도 참으로 귀엽다.

어디서 이런건 배웠는지...... 껍질부터 먹어대는 우리 딸.

훈남, 훈녀. 등원만 하는데도 왜 이렇게 이쁘니.......

오빠 따라서 얼굴 빼꼼 내미는데 귀여운 열매. 부모님네 가기전 마지막 만찬.

아내랑 종종 해먹는 샤브샤브. 애들 자고 이렇게 해서 먹으니 더욱 분위기 나는구만.

주말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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